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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온앤오프 (ONF)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임에도 화려하고 웅장한 영상미와 멤버들의 남다른 존재감은 뮤직비디오 본편 뿐만 아니라, 베일에 가려진 타이틀곡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온앤오프의 이번 미니 8집은 타이틀곡 'Bye My Monster'를 비롯해 수록곡 'Aphrodite', 'Breath, Haze & Shadow', 'Chemical Type', 'Slave To The Rhythm'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데뷔 앨범 'ON/OFF'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황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온앤오프는 오는 6일 오후 6시와 4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하고 오는 8일 미니 8집 'BEAUTIFUL SHADOW'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