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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혜원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공개된 프로필 속 오혜원은 긴 헤어를 내추럴하게 연출한 채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속에서 그만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표정, 포즈로 컷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발하고 있다. 세련되고 우아한 아우라가 한껏 물오른 미모와 어우러져 독보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하게 포착한 프로필은 오혜원의 눈부신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내 팬들의 환호를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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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서는 연쇄살인마의 아내 '노현지'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이 되는 사건에 얽히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롤을 감당하며 호평을 얻기도 한 바. 이에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돋보이는 연기로 대중들의 뇌리에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는 오혜원이 앞으로 이어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