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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미국에 있는 딸에게 주기 위해 엄청난 양의 짐을 챙겼다.
이혜원은 자신의 물품으로 두피 케어 제품, 여성청결제, 인공눈물, 거즈 수건, 선케어 세트, 소독약, 녹차 등을 챙긴 후 딸의 짐도 따로 챙겼다.
그는 "여름이 다가와 다이어트를 해야 해서 단백질 파우더 같은 건강 식품이 필요하다"라며 단백질 파우더를 가방에 넣었다. 또 라면, 마라맛 오일, 효소, 망고, 상비약, 화장품, 각종 마스크팩, 된장, 각종 화장품 샘플 등도 챙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혜원은 멸치 국물팩, 자른 미역, 말린 채소와 청양고추, 쌀, 비타민, 김 등도 한가득 챙기며 "딸이 요리를 너무 잘 한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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