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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생후 한달된 아들 얼굴을 첫 공개했다.
엄마 손연재도 아기 같은 베이비 페이스. 육아에 매진하느라 살짝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연재는 3일 "정말 너무 새로운 삶.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다. 아기들은 왜 먹다가 꿀잠을 잘까요"라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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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가 기부한 1억원은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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