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리 길이만 100㎝를 훌쩍넘는 추사랑의 폭풍성장 사진이 공개됐다. 슈퍼모델 이소라도 "완전 모델"이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소라는 "사랑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잘 자랐다"라며 "완전 모델이다"며 연신 감탄했다.
실제 지난해 추사랑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당시, 11세 평균키보다 9cm가 큰 154cm에 34kg, 팔 길이 53cm, 다리 길이 100cm의 우월한 신체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
추성훈은 "만약에 진짜 하고 싶다고 하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 거다"라며 "뼈가 부러지고, 어디 다치더라도 그때 배우는 것도 많다"며 선수로서 느낀 점을 밝혔다.
이어 "자기가 가고 싶어하는 길은 도와주고 안 가고 싶은 길 가라고 하는 것도 힘들다"며 "그래서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한다"고 교육 원칙을 밝혔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을 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