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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벤이 파경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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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벤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뽀뽀를 하는 등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벤은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 신고,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벤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벤이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으며,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