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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의 우승자가 베일을 벗는다.
시즌2는 압도적인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퀘스트, 광활한 스케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8-9회 파이널은 초미의 관심사인 세 번째 퀘스트 광산 운송전 공중 짐나르기의 결말이 공개된다.
앞서 5-7회는 홍범석팀의 팀장 홍범석의 활약으로 김동현팀, 이재윤팀, 홍범석팀 중 어떤 팀이 네 번째 퀘스트에 전원 진출할지 안갯속에 휩싸였다. 예측불허 경우의 수가 펼쳐진 가운데 김동현팀 고종훈과 이재윤팀 조성빈이 연달아 추락하면서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엔딩이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파이널은 지금까지 펼쳐진 퀘스트를 뛰어넘을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압도적 퀘스트가 찾아온다. 최강 피지컬 TOP4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한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명승부 속 시즌2 우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공개 2주 만에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며 피지컬 컴피티션 절대강자다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6,1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87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시즌2 영광의 우승자가 베일을 벗는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8-9회 파이널은 2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