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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말 못 한 고민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가족들을 위해 '가족 화해 프로젝트'로 변신한다. 오은영 박사는 "프로젝트를 통해 화해의 첫걸음을 시작하고, 가족 간에 해결하지 못한 갈등의 핵심을 정확히 진단해 특급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라며 화해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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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인 가족뿐 아니라 ADHD 때문에 고통받는 일타 강사 박세진 모녀 등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의 갈등 해결을 위해 '은영 매직'을 의뢰할 예정이라는데. 4월을 맞아 찾아온 특별한 네 가족들이 어떤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연 '가족 화해 프로젝트'로 변신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세상 속 모든 가족이 깊은 갈등을 풀어낼 화해의 팁을 얻어갈 수 있을지, 중년 부부(강원래, 김송), 미혼부(김승현, 김수빈), 재혼 가족(윤기원, 이주현), 갈등 모녀(박세진) 등 화해가 필요한 다양한 가족들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