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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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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차가 떠나고, 김동완은 서윤아 옆에서 깜빡 잠이 든다. 이에 한고은은 "불면증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한 김동완은 "이상하게 윤아를 만난 뒤, 불면증이 나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한고은 역시 "나도 불면증이 심했는데, 신랑을 만나고 나서 너무 잘 자게 됐다. 우리 신랑이 '한고은이 갖고 있는 전설로만 내려오는 불면증은 언제 볼 수 있는 거냐'고 말한다"며 김동완의 말에 폭풍 공감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