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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 있다."
이날 서유리는 "축하해달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갈 조촐한 로나궁을 짓고 있다"며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났다. 열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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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왔으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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