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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역대 최고령 미우새'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독거남 80세 임현식과 79세 '토니 맘' 이옥진 여사가 임현식의 자택에서 진지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이 역대급으로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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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0세 직진남 임현식은 소개팅 도중 토니 맘에게 '동거'를 제안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급기야 임현식은 토니 맘에게 "이제 우리는 보통 사이가 아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던졌는데! 갑작스러운 '동거 플러팅'에 토니 맘은 "뭐가 그렇게 빠르냐"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임현식이 동거를 제안한 특별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은 황혼 SOLO 세월을 청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80세 임현식과 79세 '토니 맘' 이옥진 여사의 뜨거운 만남은 3월 3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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