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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방문자는 제이홉의 신곡을 듣고 영상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 층에 분사된 향을 맡고, 음료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모두가 팝업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기를 바란 제이홉의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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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댄스 워크숍 'NEURON THE STREET'가 진행된다. 이 워크숍에서는 타이틀곡 'NEURON'의 안무를 배우면서 제이홉의 '춤'을 향한 진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방문자는 제이홉의 신곡을 듣고 영상을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 층에 분사된 향을 맡고, 음료를 시식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모두가 팝업에서 공감각적 체험을 하기를 바란 제이홉의 아이디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