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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류준열, 결국 '본업'에서는 직접 입을 열까.
또 한소희는 류준열의 전 연애 상대였던 혜리의 "재밌네"를 다시 언급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미 쌍방이 사과한 상태에서 이어진 두 번째 지적은 보는 이들을 피로하게 만들었다. 한소희는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 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써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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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이후 2주간 이어지고 있는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 여성 양측의 입장이 이어진 반면, 류준열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황, 본업에 해가 가기 전에 류준열이 입을 열게 될지 관심이 이어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