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반도체 연구원인 17기 영수가 강철 멘탈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좋아하는 분이 생기면 직진할 예정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17기 영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39세의 S전자 반도체 개발 연구원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바 있다. 당시 영수는 17기 여성 출연자들 여럿에 호감을 표시하는 등 일관되지 못한 모습으로 빈축을 샀었다. 이후 17기 옥순에게 직진하기로 마음먹은 영수는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첫 키스는 언제?"라며 무례한 질문을 던지는 등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