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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와 아이유의 주류 모델 계약 온도 차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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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지난해 3월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1년간 '처음처럼' 얼굴로 활동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 발탁 당시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 정체성에 부합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 또한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모델이었던 이효리, 수지는 5년, 제니는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장기간 계약을 한 것에 비해 한소희는 상당히 짧은 기간이라 뒷말이 무성히 나오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새 얼굴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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