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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한소희 가고, 김지원 온다.
그간 '처음처럼' 광고 모델은 배우 한소희가 맡았었다. 한소희는 지난해 3월 그룹 블랙핑크 제니 후속으로 발탁돼 1년 간 모델로 활약했다.
이전 모델인 제니는 2년간, 그 전 모델이던 이효리와 수지가 5년 간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던 것과 달리 한소희의 모델 계약 기간은 1년에 그쳐 일각에선 류준열과의 열애설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지원은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4일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4.1%을 기록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