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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성형 후 부기가 거의 다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금처럼 계속 제 일상을 살아가겠습니다. 다들 화요팅"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소라는 전보다 한층 부기가 가라앉은 얼굴을 공개하며 "엄마가 오셔서 5일 만에 머리 감았...여전히 콧물 숨이 안 쉬어져. 얼굴 부기는 거의 빠져서 신기"라고 전했다.
이소라는 "2주 연속 수술이 무리였던 건지, 코를 다 건드려서 아픈 건지 너무 아파서 힘드네"라고 토로했다.
최근에는 "코 수술 후기. 가슴보다 더 아픔. 혓바닥, 목구멍까지 말라서 1시간마다 잠에서 깸. 내 평생 고통은 출산 이랬건만 너무 아파서 죽겠네"라며 생생한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소라는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남자 출연자 최동환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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