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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와 끊임없는 반전을 예고한 '하이드'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성재를 쫓으며 사사건건 부딪치는 도진우(이민재)의 존재, 성재가 맡았던 사건의 피고인 김윤선(김윤서)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차성재가 도망가는 도진우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2회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충격을 선사,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매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 밤 10시에 선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