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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첫째를 출산했을 때는 의식이 없었다. 수면 마취를 같이 했는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해줘서 의식이 있는 상태로 진행했다. 애가 나올 때 멀컹거리는 느낌이 나더라. 아이가 나왔다고 해서 봤는데 눈에 쌍꺼풀이 있더라. 나랑 남편도 쌍꺼풀이 없다. 누군가는 조상 중에 있겠죠? 오해는 하지 마시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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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2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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