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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호중이 4월 발매 예정인 2집에 대한 힌트를 줬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김호중은 "5주년을 맞이한 '홈즈'를 위해 달려왔다"고 말하며, 홈즈를 위해 아주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어, 4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2집 앨범의 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번 앨범은 '남자의 이야기'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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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호중은 2024년 개인 작업실을 구했다고 밝힌다. 그는 "그동안 형들과 작업실을 함께 쓰다 독립했는데, 원하는 조건의 작업실을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밝힌다. 작업실 조건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그는 "도보권에 24시간 식당이 4군데 이상 있어야 하고, 한식을 포함해 중식, 양식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