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브라이언이 초호화 뉴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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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투어를 마친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매니저 차 세차에 나섰다. 브라이언이 환복을 하러 간 사이 매니저는 물과 스노우 폼을 뿌렸고, 그 모습을 지켜본 브라이언은 잔소리를 폭발하며 티격태격했다. 브라이언의 진두지휘 아래 본격 세차가 시작됐고, 브라이언은 프리 워시, 타이어 클리너, 카 샴푸 등 다양한 세차용품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빠릿빠릿한 브라이언과는 달리 느긋한 매니저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더했다. 또한 매니저의 차 내부는 브라이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해맑은 매니저와는 달리 분노한 브라이언은 남다른 세차 솜씨를 발휘, 매니저의 차를 환골탈태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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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2.1%, 수도권 가구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특히 브라이언이 매니저 차 내부를 꼼꼼히 청소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