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채시라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 당시, 영하 30도 추위에서 키스신 찍은 사연을 공개한다.
|
하지만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채시라가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말해 송승환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승환이 이유를 묻자 "학교생활에 푹 빠져 수업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며 답변했다. 하지만 당시 매니저였던 채시라 어머니의 결정적인 한 마디로 작품에 출연해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채시라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어머니의 말씀은 무엇이었는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