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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두 아들 독박육아 힘드네 "1대2는 무리..영혼 털리고 돌아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4-03-24 08:01


'이필모♥' 서수연, 두 아들 독박육아 힘드네 "1대2는 무리..영혼 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주말 독박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3일 "얘들아 즐거웠니... 너네가 즐거웠음 되었다"라며 "1대2로 어린이 대공원은 무리였다"라고 두 아들과 보낸 주말이 녹록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이날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 없이 두 아들을 데리고 혼자 어린이 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두 아들과 서수연의 지쳐 보이는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서수연은 "엄마는 용감했다. 영혼 탈탈 털리고 돌아옴"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대2는 무리죠", "고생 많으셨네요. 애들만 좋음 된 거 맞죠", "남자아이 둘을 혼자서~애쓰셨어요", "혼자서 둘이 보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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