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라이언이 300평집에 화장실만 5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청소 업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브라이언은 평소에 쓰는 말이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했다. 이에 감독도 만족스러워했고, 브라이언도 "내가 늘 하던 멘트"라며 빠르게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끝낸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업체를 찾아갔다. 앞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짓기에 들어간 것.
|
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의 집에는 화장실만 총 5개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게스트룸 있어도 같이 쓰는 화장실이 싫어서 모든 방마다 1방 1화장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세탁기도 여러 개를 두고 사용한다는 브라이언은 "빨래하고 싶을 때 하루 날 잡고 이불, 옷 빨래를 다 할수 있다.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그는 "10월에는 공사가 끝난다. 수영장 옆에는 빔 프로젝터도 설치하면서 영화 보고 바비큐 파티를 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