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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잡히면 관절 다 뽑힌다."
이날 박나래는 '광주 마동석' 남동생과 함께 운동을 하러 나섰다.
광주에서부터 들고 왔다는 한 쪽 12㎏의 애착 아령까지 가져온 남동생은 그러나 유산소 운동에서 박나래보다 못한 체력을 보여줬다. 잠깐 런닝하고 숨을 헐떡이는 동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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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가 땀이 난 박나래는 입고 있던 겉옷을 훌렁 벗었다.
뱃살이 쏘옥 들어간 모습에 코드쿤스트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날렵해졌다"며 감탄했다.
박나래가 "살 좀 빠진 것 같은데"라고 하자 코드쿤스트는 "누나 많이 빠졌다. 기세의 그게 없어졌다"며 과거 여름 바닷가 촬영에서 빨간 비키니를 입었던 당시의 기세가 많이 누그러졌다고 평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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