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드라마 '재벌X형사'가 OST 합본 앨범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재벌X형사' OST는 드라마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성의 '추억들로'는 지난 15일 공개 이후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2위를 비롯해 대만과 홍콩에서 각 7위와 9위를 기록한 바. 이에 합본 앨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 '진이수'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3일 막을 내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