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전 마지막으로 가족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아야네는 21일 "저 떠나요…가족 보러!!! 아기 낳기 전 마지막 가족상봉. 오빠 없이 비행기 타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벌써 보고 싶고 그러네"라며 일본행 비행기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비즈니스석에서 다리를 쭉 뻗은 채 출국을 준비하는 아야네는 벌써 남편 이지훈을 그리워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와 함께 출산 전 마지막으로 가족을 보러 가는 아야네의 설레는 마음도 엿보인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달 이지훈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아야네는 이후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