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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에 이어 둘째도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
이지혜는 "내일되면 태리와 엘리가 드디어 같은 영어 유치원을 간다. 태리는 원래 다니고 있었고 이제 7살 반에 올라간다. 엘리는 원래 동네 어린이집 다니고 있었는데, 언니랑 똑같이 영어 유치원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생과 같은 영어 유치원에 다니게 된 태리는 "엄청 신날 것 같다"면서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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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 엘리는 유치원에 가기 싫다면서 눈물을 보여 이지혜를 당황케 했다. 이지혜는 "앞으로 엘리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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