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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림남2' 트로트 왕자 박서진이 성형 이유를 밝혔다.
"원래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올해 움직이지 말라더라"고 말한 이태곤은 "스님이 움직이지 말라더라. 이 집이 운으로 꽉 차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박서진은 "저는 그런 게 있다"며 "내년에 사고수가 있어서 몸에 칼을 대야 한다더라. 그래서 성형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날 오프닝에서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혀 MC 김지혜, 박준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서진은 가전제품 광고 모델까지 넘보며 광고주에게 귀엽게 어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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