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내 아야네가 임신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베이비페어'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그는 "이때만 해도 몸이 분명히 가벼웠는데 지금은 할많하않.."이라며 임신 후 하루가 다르게 무거워지는 몸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평소 신중한 성격이라는 아야네는 '베이비페어'에 간 첫날 이것저것 비교하느라 결국 아무것도 못 사고 돌아왔다고. 그러면서 "나름 j잖아요?! 그래서 알아는 보고 갔는데도 또 신중파라 바로바로 결정을 못 하고 그걸 보는 오빠는 '자기 아무것도 안 살 거야?'하고 웃고 있고 (오빠는 나랑 모든 게 상극….)"이라며 "그래서 저흰 2번 다녀왔어요. 1주일 만에ㅋㅋㅋ"라고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