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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제작)가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여기에 지난 8일 개봉한 대만에서도 일주일만에 총 2884만 대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열기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하고 '사바하' '검은 사제들'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