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사야가 남편 심형탁 없이 부산 바닷가에 홀로 등장해 멘토군단의 걱정을 자아낸다.
|
'루지 데이트' 후, 두 사람은 심형탁이 사전에 예약한 멋진 식당으로 향한다. 사야는 전과는 달리 자신을 위해 여행 계획표까지 짜서 알차게 준비한 심형탁의 모습에 "심씨, 성장했다!"라고 칭찬한다. 과연 '만남 5주년 데이트'에서 사야가 빈 소원이 무엇일지, '신랑수업'을 통해 폭풍 성장한 심형탁의 사랑꾼 면모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