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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하준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결혼을 목표로 하는 나이에 대해 "원래 40세를 넘지 말자는 생각이었는데, 올해 벌써 38세다(웃음). 얼마 남지 않아서 이 목표를 수정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자신의 취미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얼마 전에 소속사 대표님한테 예능에 많이 나가고 싶다고 어필을 많이 했다"며 "지금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태호'스럽게 어르신들과 많이 어울릴 수 있는 걸 하고 싶다. 예를 들어 농사를 짓는다던지,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배우는 경험이 제일 중요한데, 피부에 맞닿아있는 삶을 한 번 체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