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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의사 소개팅녀에게 직접 비수면 내시경을 받았다.
다소 긴장한 허경환은 김종민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민 씨의 병원에 왔다. 내시경할 시기도 돼서 겸사겸사 왔다"라고 이야기했고 김종민은 "아 진짜... 밑에?"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위내시경을 하는 거다. 밑에는 아직 오픈하면 안 된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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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위내시경 데이트 후 소개팅녀와 주짓수를 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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