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연주가 촬영 중 머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면서 "흉하나 없이 고이 간직해온 머리에 흉이 생겨 속상하다"며 "기다리던 선물도 받고 힘내서 액션 신 찍으려 장어도 먹고 촬영장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구경했는데.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속상해"라고 토로했다.
|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에 나선 하연주는 "모자 쓰고 있는 신이라 촬영할때 반창고가 안 보이는 게 불행 중 다행"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연주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