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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럭셔리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리사는 무려 9750만원 짜리 불가리 목걸이를 착용했다. 여기에 130만원 짜리 디온 리의 게더드 볼트 롱 슬리브 드레스, 910만원 짜리 시계를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리사는 불가리 엠베서더로 활약해왔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럭셔리 라인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리사와 LVMH 그룹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결혼설을 제기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