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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벌써 변성기 찾아온 초등 6학년 송일국네 삼둥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생일을 맞아 삼둥이 근황을 알린 송일국은 "올해에도 대한, 민국, 만세의 만 12세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프로그램을 하차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아이들을 잊지 않고 사랑으로 챙겨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대한, 민국, 만세 모두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며 "사내 놈들이라 번갈아 가며 다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껏 큰 탈 없이 잘 자라 준 것에 늘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송일국은 삼둥이의 최근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 갤러리에 '삼둥이 인사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삼둥이들은 부쩍 큰 모습으로 어느새 변성기가 찾아온 목소리였다.
송일국은 지난해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 "세 명 다 키가 160cm가 넘고, 발 크기가 270mm를 넘는다"고 전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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