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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남자 1호가 크게 넘어지면서 14기 옥순과 가까워졌다.
다음날, 9기 옥순은 남자 3호와 데이트를 나섰고, 남자 3호에게 "남자 4호는 '짝' 출신인데 불구하고 '나는 솔로' 남자같이 행동한다. 그 시절 '짝' 형님 DNA를 왜 버렸냐 이거다"라고 토로했다. 남자 3호는 인터뷰에서 "이성적인 감정이 있다. 열심히 산 친구 같다"라며 9기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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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호는 옥순에게 계속 부축을 바라며 스킨십을 이어갔고 "몸을 던져서 웃겨줬잖아"라고 말했다. 옥순도 계속 웃으며 "이렇게 다쳐가면서 저를 웃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싫지 않은 눈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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