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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소유가 발리 한 달 살이에 도전했다.
또 "저 이번에 수영복도 진짜 많이 샀다. 갑자기 물에 뛰어들고 싶을 때가 많다. 저는 수영복만 입고 다닐 예정이다"라며 10벌의 수영복을 꺼냈다. 수영복 하의를 보여주면서는 "저는 보통 끈처리로 된 수영복을 좋아한다. 엉덩이가 감당을 못한다"라며 건강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소유는 수영복 10벌에 운동복 3벌, 원피스 6벌, 티셔츠 10장, 바지 7장 등을 캐리어에 꾸역꾸역 넣었다. 영상 말미, 소유는 "한 달 동안 발리에서 잘 살아보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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