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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혼 소송'으로 논란을 빚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에 출연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는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이혼이)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억측이 계속될 경우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측도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지윤이 출연하는 '강심장VS'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