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이 결혼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서희원은 혼자서는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거나,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등의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런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서희원이 이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붉은 매니큐어를 칠한 것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20여년 전 교제하다 헤어졌으나, 2021년 서희원이 왕소비와 이혼한 뒤 구준엽이 연락을 취한 것을 계기로 다시 재회해 지난해 3월 재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