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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현지 맛집 탐방에 나선다.
특히 전현무는 기습 질문으로 샵뚱을 당황케 하며 대환장 티키타카로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게다가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도 샵뚱의 손길로 인해 대변신한다고 해 결과가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 제 2탄도 펼쳐진다. 본격 미식회가 시작되기 전, '송뚱' 송은이는 이영자가 던진 한 마디에 분노를 표한다. 그것도 잠시 이영자는 본격 음식 브리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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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이영자의 진두지휘 아래 음식을 맛보기 시작하고, '송뚱'에 등극한 송은이를 포함한 이들은 폭풍 먹방을 펼친다. 그 가운데 샵뚱의 그릇에만 닭 뼈가 없는 실종 사태가 발생한다. 샵뚱은 뼈 씹는 느낌이 없었다며 당황해하고 멤버들 또한 그런 샵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고. 과연 뼈까지 집어 삼킨 식사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보는 이들이 입맛을 돋우는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 두 번째 이야기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