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마이걸 유아 (YooA)가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타이틀 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로 풀어낸 이 곡은 그동안 본 적 없던 컨셉츄얼한 스타일의 유아를 만날 수 있으며,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작사가 서지음, 작곡팀 쏠시레,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등 케이팝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타이틀 곡 'Rooftop'을 비롯해 'Love Myself', 'Shooting Star'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유아의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명품 작가진들과 함께 선보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아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