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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에서 13.2 업데이트를 통해 피냐타 사냥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영연방 순양함의 사전 운용 이벤트도 시작된다. 해당 계통도에는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이 포함된 10척의 군함이 포진해 있고 중저 단계 군함은 152mm 함포, 8단계 이상 군함은 203mm 함포를 사용한다. 3단계부터 어뢰 무장을 사용할 수 있고 7단계부터는 사거리가 더 우수한 어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잠수함의 여러 기능도 추가로 개선된다. 어뢰 이동 거리에 따른 어뢰 피해량이 조정되며 강화 장치가 변경되고 수중 지형에 대한 가시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밖에 새로운 랭크 전투 시즌이 시작되고 4개의 난투가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