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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곽범이 B사 수입차에서 R사 수입차로 자동차를 변경한 것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곽범이 별다른 부정을 하지 않자 김태균은 "보내주려고 하는 거냐. 더 좋은 차를 사려는 거냐"고 캐묻자 곽범은 "어릴 때부터 드림카였다. 타보고 싶어 구매를 했는데 '나한테 과하다'는 생각에 보내고 다른 차록 ㅏ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국산?"이라고 다시금 물었고, 곽범은 "영국차. 레인지로버"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살림살이가 많이 나아졌나 보다'는 반응을 보이자 곽범은 "가족들 편하게, 안전하게 타려고 SUV로 바꾼 것"이라며 해명했다.
그런데 설명 과정에서 또 다른 국산 차가 있다고 밝히면서 방청객들은 한번 더 놀라워했다. 김태균은 이에 "드림카라는 게 있고 타고 싶은 차가 있고. 그러려고 열심히 일하는 것 아니냐"라며 해명을 도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