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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알렸다.
한편, 조나단은 여러 방송을 통해 한국인으로 귀화 준비 중이라 고백한 바 있다. 조나단은 "귀화 얘기를 하면 어쩔 수 없이 군대 이야기를 한다. 나한테는 군대가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며 "나를 받아들여준다면 나는 그 감사함에 그 다음에 주어지는 의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꼭 군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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