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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온앤오프가 오는 4월 8일 컴백한다.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무표정한 얼굴로 다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승준은 지난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청량한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온앤오프의 강렬한 콘셉트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검은 사과, 검게 물든 손 등 블랙 색상의 오브제 또한 독특한 서사를 상상하게 만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앤오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를 통해 특유의 청량함과 유니크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이번엔 180도 달라진 강렬한 임팩트의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되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4월 6~7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하고, 오는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