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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장도연을 향한 노골적 플러팅을 보여줬다.
손석구는 최근 다양한 광고를 찍고 있는 중이다. 맥주를 포함해 찍지 않는 품목이 없을 정도. 이에 대해 손석구는 "저 많이 찍는다"면서 솔직한 듯 인정하고는 "그래도 제가 제품들도 보고 내가 믿고 사용하고 좋아하는 제품들을 한다"고 해명했다.
장도연은 맥주 광고 포스터 속 손석구의 모습을 흉내냈고, 손석구는 "다른 맥주 광고에서 공유 선배님처럼 해달라더라. 그래서 제가 공유 선배님이 마시고 '캬'하는 것을 20번 정도 따라했다. 그걸 하려고. 근데 그 니낌이 안 살더라. 뭐라도 다른 거라도 해보자고 그 포즈를 했다"고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