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겸 화가 솔비의 그림 가격을 공개했다.
뉴욕 파크웨스트갤러리 출품 소식에 대해 솔비는 "미국에서 아트테이너에 관심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세윤은 "제일 비싸게 팔린 그림 가격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솔비는 "전현무 씨가 제 그림 컬렉터"라며 가격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림의 가격에 대해 조심스레 "5장.."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전현무는 부캐, 화가 무스키아의 그림에 관한 질문이 쏟아지자 "제가 돈을 내고 준다"며 웃음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반면 케이윌은 "제가 전현무의 그림을 처음에 봤을 땐 웃었는데 김광규 씨에게 선물 한 그림을 보고 어? 싶었다.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전화를 걸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케이윌은 "저희 집에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도 집에 있다. 시리즈중 한 작품이라 가격이 비싸지 않다"라고 말했고, 이지헤는 "오는 사람들 웃으라고 전현무 씨 작품을 옆에 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