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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들어도 너무 어린 거야. 나이 차이가 두 바퀴 정도 돼. 마음에 드는데 너무 어렸다"며 25살 나이 차이에 대한 부담감도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부동산 분양 홍보 일까지 자처했다고. 박영규는 "'여기 자주 와서 홍보 좀 도와주면 점수 좀 따겠다' 싶은 거야"라면서 "내가 영업해서 계약한 것만 계산하면 10건 이상 되지"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